무료료 일해야 할까? (SHOULD I WORK FOR FREE?)

예전 블로그에 올려둔 같은 제목의 포스팅을 이곳에 다시 올려둠.

  • 원본 포스팅 ⬊http://jaeyongpark.net/temp/archives/318에 따르면 위 내용은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용무로) 미국엘 다녀오는 길이었던 2015년 2월 28일(혹은 3월 1일)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비행기를 환승하며 번역한 것이라고 함.
  • 종종 스스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안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자발적 노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거나, 오늘날 ‘언론 매체’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처한 경제적 난관에 대한 자각보다 특정한 종류의 매체에 대해 품고 있는 ‘상업성’에 대한 환상으로 ‘정당한’ 인터뷰 비용 지급 불이행을 토로하면서도 ‘비상업적’이라고 간주하는 매체에 대해서는 동일한 대가 지급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된다.
    • 그럴 경우, 위의 순서도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