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0b *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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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있냥 –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모든 것을 의심하라!” [취향있냥] 한 ‘시즌’ 동안 함께 가져가 볼 하나의 명제가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럼, 이 명제를 바로 오늘 함께 읽은/읽을 책에 적용해보도록 하죠. “집밥이란 무엇인가?” “집이란 무엇인가?” “밥이란…?” 오늘 처음 오셨지만, [취향있냥]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향이란 무엇인가?”“[취향있냥]은 뭘 하는 모임인가?”“뭐가 꼭 있어야만 하나…? 첫 모임은 이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클럽 소개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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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아냥 =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https://www.jaeyongpark.net/updates/wp-content/uploads/2019/12/A0042_001-825x510.jpg)
미술아냥 =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
트레바리 [미술아냥] 2019년 12월 모임을 위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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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이메일
흥미롭게 본 프로젝트와 관련해 번역 작업을 진행하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보낸 회신 이메일. 스스로에게는 모종의 템플릿과도 같은 생각의 흐름으로 작성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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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베를린 어느 서점에서 파는 에코백, 외국 어디서 열린 비엔날레 국가관에서 나눠준 가방을 든 한 무리 청장년이 건물에서 우르르 몰려나와 재잘거린다. 30여 분 동안 진행된 퍼포먼스를 보고 몰려나온 미술 관객들이다. 그거 어땠어? 움직임이 좀 별로였던 것 같아. 이런 내용의 대화는 여기 이 미술 관객들이 주고받는 내용이 아니다. 어, 안녕하세요? 네, 오랜만이에요. 지난 번에 거기서 봤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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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랜 – 베니스 비엔날레 편 (업데이트 중, 2019/11/18~21)
지옥의 현대미술 캠프, 베니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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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2010/2016)](https://www.jaeyongpark.net/updates/wp-content/uploads/2019/11/webfaces_again.jpg)
취향있냥 –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1978/2014),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2010/2016)
이미지 출처는 https://archive.ica.art/bulletin/why-read-ivan-illich-s-right-useful-unemployment-and-its-professional-enemies 두 권의 책을 읽으며 표시해둔 부분을 타이핑한 것을 먼저 써 봅니다 (스킵하셔도 돼요!)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인간을 무력하게 만드는 이 신종 가난을,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간에 벌어진 소비 격차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9), 물질의 풍요, 인간의 가난 (36), 현대의 예언자인 정부 관료들은 이미 엄청난 예산을 이 예언 산업에 쏟아부었다 (41),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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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아냥 – [예술가의 공부] – 팔로업
2019년 11월 2일, 트레바리 ‘미술아냥’ 1909 시즌 세 번째 모임 팔로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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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aeyongpark.net/updates/wp-content/uploads/2019/11/2019.11.02-Shahn_ShapeOfContent_Vintage-825x510.jpg)
미술아냥 – [예술가의 공부](1957/2019)
우리는 비평가의 눈과 관객의 입장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던 것 같다. 바로 예술가의 입장! (중략) 소설 “산시로”의 산시로처럼 나는 미술을 통해 배우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미술은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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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포스트-리얼리티 Post-Reality 프레젠테이션
2019년 11월 1일 저녁 8시, 엘리펀트스페이스김효재 작가 [Default] 전시 연계 토크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공유 박재용의 간략한 post-reality 프레젠테이션과 김효재의 전시 소개 프레젠테이션, 뒤이은 주제 대담과 Q&A. 토크내용(박재용 부분) 짧은 요약 Post-truth, alternative facts. 사실 ‘fake news’는 19세기 말부터도 있어왔음. 오늘날 서울의 거리에서도 마주할 수 있는 것. 이와 동시에,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었던 reality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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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Graduate Workshop Proposal (Draft)
타이베이 예술대학(Taipei National University of the Arts, 國立臺北藝術大學) 대학원 수업에서 워크숍을 하루 진행하게 되어 보냈던 제안서를 공유해봅니다. 워크숍은 Jau-lan GUO 선생의 제안으로 이뤄지게 되었어요. 어제(10월 28일) 통역 겸 참석했던 Chao Jiaxing의 세미나에서 인상깊었던, “Similar works, different contexts”라는 표현이 오늘의 워크숍에서는 어떤 식으로 보여지게 될 지에 대한 기대와, 오늘 워크숍 참여자들을 통해 얻게 될 지식을 통해…